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카(라이온 킹 시리즈) (문단 편집) == 그 밖에 == * [[자파(디즈니 캐릭터)|자파]]와 [[말레피센트]], [[우르슬라(디즈니 캐릭터)|우르슬라]]와 함께 '디즈니 최고의 악역'을 꼽을 때 꼭 등장하는 캐릭터다. * 라이온 킹 초기 엔딩에서는 스카의 최후가 다르게 묘사되었다. 심바와의 대결에서 '''스카가 [[심바]]를 이기고''' '이건 네 아버지를 죽인 것 만큼이나 너무 쉽잖냐'고 심바를 조롱한다. 그리고 마무리를 위해 달려들었다가 심바의 매치기를 당해 프라이드 락에 메달리게 되나, 그 상황에서도 심바는 자신과 달리 살인자가 아니지 않냐며 설득해 빈 틈을 만든 후 아래로 내던져 버려, 심바는 비명을 지르며 불길 속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스카는 그 것을 바라보며 악당다운 광소를 터뜨리면서 프라이드 락과 함께 불타 죽는 최후를 맞이한다. 지금의 처절하고 찌질한 최후와 달리 만일 이 엔딩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면 끝까지 악당으로서의 간지를 보여줄 수 있었을 것인지라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도 많다. 불 속으로 떨어진 심바는 심하게 그을리긴 했어도 겨우 살아남는다. [youtube(y14TwUGQ3xE)] [youtube(TX9DQKHlugA)] * 그 자료 영상들[* 스카가 절벽에 떨어질 뻔하는 전개 자체는 똑같다. 다만 초기 엔딩에서는 간신히 스카가 절벽을 붙잡고 "넌 살인마가 아냐! 네가 이겼어, 넌 왕이야!"라는 말에 마음이 흔들린 심바가 구해주려 하나 스카가 일격을 날려 심바는 떨어지고 그 다음은 위와 같이 미친 듯이 웃다가 불에 타 죽는다.] 영화의 최종 완성판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초기 스크립트와 라이온 킹 뮤지컬 버전에서는 날라를 자신의 본부인으로 삼으려 했다. 라이온 킹 [[Be Prepared]] 초기 스토리보드에서도 스카가 날라를 자신의 본부인으로 삼으려는 장면이 있다. 이후 실사 영화에서는 스카의 연모의 대상이 형수였던 [[사라비]]로 [[형사취수제|바뀌어서 나온다...]] [youtube(I0WATOVmLtQ)] * 초기 스토리보드에서 스카는 자주에게 '무파사에겐 있고 자신에겐 없는 게 뭔지' 묻던 중 "사랑하는 가족과 헌신적인 왕비" 가 없다는 자주의 지나가는 듯한 말에 꽂혀 자신의 아이를 낳아줄 왕비를 맞이하려 하는데, 마침 하이에나들이 지나치게 사냥을 해대서 먹을 게 없어졌다고 항의하러 온 성체가 된 날라에게 자신의 왕비가 되어 아이를 낳아달라며 구애한다. 노래 가사를 보면 '왕이 후계자가 없다니 비극이다, 아름다운 미모와 강력한 힘이 공존하게 될 놀라운 제안에 준비해라, 우리 후손은 프라이드(무리) 밖으로 넘칠 것이다' 등. 전체 관람가 영화에 나오기엔 가사가 상당히 성희롱적이다.[* 디즈니의 최대 수위를 따지자면 여주인공에 대한 성욕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캐릭터는 노틀담의 꼽추의 프롤로 판사 뿐이고, 그마저도 "그녀의 춤을 보고 흥분했다, 에스메랄다의 목에 목줄을 걸겠다" 정도로만 표현되었지 직접적인 성관계를 나타내는 내용은 없었다.][* 또 날라가 어릴 때 스카는 이미 성체였다는 점에서(...) 불쾌감을 유발해 삭제되었을 확률이 높다.~~제작진들마저도 크리피하다고 극혐했으니...~~] 스카는 갑작스런 자신의 행동에 당황한 날라를 벽으로 몰아붙이고 스스로의 뜻을 따라줄 것을 강요하다 날라에게 뺨을 맞는다. 그 이후 스카는 자신은 언제나 자신이 원하던 걸 얻어냈고 날라에겐 선택권이 없다고 말한 후, 암사자들 앞에서 날라를 자신의 왕비로 삼겠다고 발표하고 날라가 자신의 왕비가 되지 않으면 프라이드 랜드 밖으로 추방시키겠다고 선언한다. 스카의 말을 들은 암사자들이 날라를 뒤로 숨겨 지켜주려 하자 하이에나들까지 동원해 날라를 프라이드 랜드 밖으로 진짜 추방시키고 날라가 도망치는 장면까지 직접적으로 보여진다. 그러니까 사실 이게 날라가 프라이드 랜드를 떠나 심바를 만나게 된 진짜 이유였던 것이다. 그러나 알다시피 영화의 최종 완성본에서는 이 씬이 삭제되고 '스카가 하이에나를 끌어들였다, 먹을 게 없어서 도움을 요청하러 왔다' 라는 식으로만 처리된다. 이후 1997년도 뮤지컬 라이온킹에서는 스카가 날라를 왕비로 삼으려는 장면이 그대로 등장하는데, 이때는 좀 순화된 가사로 리메이크 되었다. 성희롱스런 가사도 대부분 빠지고 "너에겐 선택권이 없어" 라는 대사도 "넌 내 것이 될거야" 정도로 바뀌는 식으로. [youtube(wqUbkD-uAp8, width=420, height=315)] * [[뮤지컬]] 라이온 킹에서 이를 표현한 스카의 노래 '스카 왕의 광기(The madness of king scar)'.[* 조지 왕의 광기(The madness of king george)의 패러디.] 본편에서 하이에나들이 스카에게 먹을 게 없다고 따지는 장면을 노래로 만들었다. 대충 요약하면 배가 고프다는 하이에나들에게 "너희들은 진정한 배고픔을 몰라!" 같은 이상한 소리나 하다가 무파사가 그립다는 말에 화를 내고, 자신이 형보다 뭐가 부족해 사랑받지 못하냐며 [[열폭]]한다. 무파사에게는 따뜻한 가족들과 왕비님이 있었다는 자주의 말을 듣고 날라를 왕비로 삼아 후손을 낳으려 하지만 쓴소리[* 이때 스카는 날라를 굉장히 오랜만에 봤는데, 날라를 보자 "몰라보게 컸구나"라고 말한다. 그동안은 아예 관심도 없었다는 소리.]만 듣고 매몰차게 거절당하는 내용.[* 이 날라를 유혹하는 부분은 한 팬이 고퀄리티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해놨다.[[https://youtu.be/1kGEz1zDGgY|#]]] 중간 부분에서는 아예 죽은 무파사의 그림자가 자신에게 다가온다며 절규한다. 아무렇지도 않게 "만수무강하소서"를 외치며 형님을 죽이는 악당의 모습은 찾아볼 수도 없다. * 각 나라 뮤지컬 버전. 언어마다 노래 길이에 차이가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roOgJU8ulHQ|프랑스어판]]. 제목은 . [[http://www.youtube.com/watch?v=zLLZ8xjOk9k|독일어판]]. 제목은 . [[http://www.youtube.com/watch?v=HY8Tj1jqB6k|스페인어판]]. 제목은 . [[http://www.youtube.com/watch?v=KPt8mK-iwgs|일본어판]]. 제목은 <スカー王の狂気>. * 스카가 날라를 왕비로 맞으려는 설정은 꽤 오래 전부터 베이스로 잡혀있었던 듯 하다. 라이온킹의 92년도 이전 극초기 스크립트에서도 왕이 된 스카가 프라이드 랜드에 하이에나를 끌어들이자, 스카를 회유해 하이에나들을 돌려보내기 위한 목적으로 짝을 구하고 있다는 스카에게 접근해 날라가 그의 왕비가 되기를 자처하기도 했다. 다만 이 내용은 대본 자체가 폐기되며 사라지게 되었다. * 스카가 절벽에서 추락한 후 하이에나들에게 당하는 장면은 원래 미녀와 야수의 개스톤이 절벽에서 추락한 후 늑대들에게 잡아먹힌다는 초기 각본을 대신 인용한 것이라고 한다. 다만 미녀와 야수에서는 너무 잔혹하다는 이유로 늑대들이 개스톤을 잡아먹는 장면이 빠졌다.[* 라이온킹 스카와 미녀와 야수의 개스톤은 같은 캐릭터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데자가 만든 캐릭터이기 때문.] * 얼굴쪽 흉터가 생긴 이유가 이후 파생 작품마다 다양하게 묘사되는데, 공식 후속편 라이온 수호대에서는 독사에게 물려서, 비공식 소설판에서는 들소 떼를 사냥하려다 다쳐서, 2019년 개봉한 실사판에선 과거 무파사와 싸우다 생겼다고 암시되는 식으로 중구난방이다. 라이온킹 애니메이션 원작에서 이어지는 공식 작품은 라이온 수호대이므로, 정사를 따지고 싶을 경우엔 라이온 수호대의 설정이 맞다. [[파일:cT6evsb.gif]] * 나중에 나온 또 다른 디즈니 애니메이션인 [[헤라클레스(애니메이션)|헤라클레스]]에서 [[네메아의 사자]]의 가죽으로 잠시 등장한다.[* 애니메이터 안드레아스 데자에 따르면 스토리보드에서 기획되지는 않았으나 제작진들끼리 충동적으로 넣은 애드립이었다고.] --왜 가죽에 눈알이 붙어있냐고 묻지 마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